안녕하세요. 저는 인플루언서를 좋아하고 팔로우하거나 SNS에서 한 두번 구매해보고 당해서 팔로우 다 끊고 절ㅡ대 구매하지 않아요. 근데 3년전 친구통해 알게 된 춈미! 뭔가 인간적인 매력에 같은여자로서 멋지기도하고 본받고싶은. 그리고 처음 입문하려고 산 옷을 만져본 신랑이 "이런 좋은옷 어디서샀어? 촉감좋은데?" 라고 처음 말해줘서 지금까지 쭈욱 나혼자 인연을 맺고 있는 춈미! 콩털이로 적은 금액이지만 모아놓은 콩과 소액은 충전으로 기부에 보탬도하고 뭔가 착한일을 한것만 같은 뿌듯함까지 만들어줘서 고맙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궛전'주제의 기부전시회를 한다고 하니 예약날 빡세게 기다리다 결국 성공했어요! (신랑테 내가 유일한게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라고 같이 가달라고 하니 바로👌해준 신랑 고마워♡) 주차: ..